그럼에도좋아한다고말할수없다 편집하기 (부분)

=== 줄거리 ===

{{인용문
|유령 같은 건 민폐니까 성불해주길 바랬는데ㅡㅡ

그녀의 존재와 그녀의 죽음에 대한 진상이 나를 바꿨다……



여름의 막바지. 인간관계가 어려운 내 앞에 나타난 것은 기억상실에 걸린 유령 레이나였다. 레이나에게 홀린 나는 그녀를 성불시키기 위해 기억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.

하지만, 천진난만하고 참견쟁이인 레이나의 존재는 내 일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고, 그리고 내 마음마저 빼앗아 버렸다. 하지만, 이 마음은 절대로 전할 수 없다. 레이나의 죽음에 대한 진상과 그녀의 후회를 알게되었으니……

후회와 한결같음과 잃어버린 기억이 자아내는, "7가지"의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. 소중하기 때문에 전할 수 없는 마음이 있다. 씁쓸하고 조금 울 수 있는 청춘 러브스토리. 
|줄거리
}}